퇴직연금 IRP로 투자 가능한 안전자산 ETF에는 주식 비중이 40% 이하인 다양한 ETF들이 포함됩니다. 이들 ETF는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추구하며, 대부분 채권과 주식이 혼합된 형태로 위험을 분산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첫째, ACE 미국 S&P500 채권혼합액티브는 30%의 주식 비중과 70%의 채권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, S&P500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채권에 대한 안정적인 비중을 유지합니다. 이는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며,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.
둘째, ACE 미국 나스닥100 채권혼합액티브 역시 30%의 주식 비중과 70%의 채권 비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합니다. 테크 중심의 나스닥 지수에 투자하면서도 채권을 포함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셋째, KODEX TRF 3년 ETF는 주식과 채권 비율이 균형을 이루는 포트폴리오로, 3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고려하는 안전자산으로 적합합니다.
IRP의 안전자산 ‘30% 룰’…고수들은 이렇게 담는다 [100세 연금 ⑥] | 중앙일보
IRP의 안전자산 ‘30% 룰’…고수들은 이렇게 담는다 [100세 연금 ⑥] | 중앙일보
■ 이런 내용을 담았어요 「 📍Point1 연금저축 vs IRP -연금저축 vs IRP, 투자 가능 상품은? -IRP 안전자산엔 어떤 게 있나 📍Point2 안전자산 ETF -유형별·위험도별 안전자산 ETF 총정리 📍Point3 고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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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외에도, 다양한 혼합형 ETF들이 존재하며,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과 리스크 수용 능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일정 부분 성장 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는 ETF들은 퇴직연금의 안전자산 비중을 채우는 데 유용한 선택이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