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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TI(Myers-Briggs Type Indicator)는 개인의 성격 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하는 심리 검사로, 대한민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연구와 조사가 진행되었으며, 그 결과 한국인의 MBTI 유형 분포에 대한 통계가 공개되었습니다.
한국인의 MBTI 유형 분포
2021년 기준으로, 한국인의 MBTI 유형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INFP: 13.39%
- ISTJ: 13.5%
- ESTJ: 12.8%
- ISFJ: 9.08%
- ISTP: 5.37%
- INTP: 4.92%
- INTJ: 5.97%
- ISFP: 7.13%
- ENFP: 7.36%
- INFJ: 7.68%
- ESFJ: 6.31%
- ESTP: 2.81%
- ENFJ: 6.61%
- ENTP: 3.61%
- ESFP: 5.21%
- ENTJ: 4.87%
이 통계는 2021년 5월 14일 기준으로, 70,266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입니다.
주요 특징
- INFP: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, 감성적이고 이상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유형입니다.
- ISTJ: 조직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성향으로, 두 번째로 많은 비율을 보입니다.
- ESTJ: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성향으로, 세 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.
연령별 MBTI 선호지표 분포
연령대별로 MBTI 선호지표의 분포도 차이를 보입니다. 예를 들어, 20대에서는 NF(직관과 감정) 유형이 22.2%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, 30대에서는 ST(감각과 사고) 유형이 34.5%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.
참고 사항
MBTI 유형은 개인의 성격을 16가지로 분류하는 도구로, 성격의 복잡성을 완전히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. 따라서 MBTI 결과를 참고할 때는 개인의 다양한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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