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종보통 운전면허 시력

1종보통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면 일정한 시력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. 이는 운전 중 시각적 판단력을 확보하여 도로에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.

 

1. 시력 기준

• 양안 시력: 두 눈을 동시에 떴을 때의 시력이 0.8 이상이어야 합니다.
• 각안 시력: 각각의 눈의 시력이 0.5 이상이어야 합니다.

이러한 기준은 교정시력(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시력)도 포함되므로, 시력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도 기준을 충족하면 문제가 없습니다.

 

적성검사/면허갱신 |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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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한쪽 눈의 시력 상실 시 기준

만약 한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상실한 경우, 다른 쪽 눈의 시력과 시야에 대한 추가적인 기준이 적용됩니다:

• 시력: 남아있는 눈의 시력이 0.8 이상이어야 합니다.
• 수평 시야: 수평 시야가 120도 이상이어야 합니다.
• 수직 시야: 수직 시야가 20도 이상이어야 합니다.
• 중심 시야: 중심 시야 내에 암점이나 반맹이 없어야 합니다.

이러한 기준은 운전 중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반응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.

 

3. 색각 이상(색약) 기준

운전자는 적색, 녹색, 황색 등의 색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. 색각 이상이 있는 경우, 운전면허 취득이나 갱신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,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4. 시력 검사 준비 사항

운전면허 취득이나 갱신 시 시력 검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:

•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: 시력 교정이 필요한 경우, 검사 시 착용하여 교정시력을 확인받을 수 있습니다.
• 정기적인 시력 검사: 시력 저하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

시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, 안과에서의 치료나 시력 교정 수술 등을 통해 개선할 수 있으므로,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
운전면허 취득이나 갱신 시 시력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안전한 운전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. 따라서, 자신의 시력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, 필요 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